보라색가방 트립고 젤리빈 여행용 하드 캐리어

상품요약

• 3박 4일 여행을 가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여행이었고 사이즈 부족함없이 매우 만족합니다. <사이즈> 상세페이지에 나온대로지만, 일단 기존 20인치 캐리어들보다 좀 크게 나왔어요. 특히 가로면(그 비밀번호 있는면) 폭이 다른 캐리어보다 큰 것 같아요.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20인치랑 24인치는 5cm 확장도 되었는데, 기념품 사올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바퀴> 다른 바퀴보다 크다고 설명란에도 써있는데, 여행내내 여기저기 문제 없이 잘 끌고 다녔습니다. 첫날은 숙소 체크인이 오후 4시라 5시간정도 끌고 다닌 것 같은데, 바퀴로 인해 불편하다고 느낀 적은 없어요. <캐리어 튼튼함> 그냥 엄청 튼튼하지도 부실하지도 않은 보통이었던 것 같아요. 해외여행이었는데 위탁수하물 맡기면서 불안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손잡이> 끌고 다닐 때 빼는 긴 손잡이가 제일 아쉬웠어요. 3박 4일동안 문제없이 끌고 다녔지만, 끌고 다니면서 약하고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과격하면 망가질 것 같은 불안감. 그래서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그 옆면이랑 윗면에 캐리를 직접 들수 있는 손잡이부분은 무난했습니다. 이 손잡이는 떨어질까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색상> 색상 다양하고 핑크 구매했는데, 특이한 색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탁수하물 찾을 때도 겹치는 색이 없어서 쉽게 찾았습니다. 여행 다녀오니, 오염은 쉽게 되는 편이긴 하더군요. 지퍼부분에 약간 실밥이 있었는데 그냥 가위로 자르면 됩니다. 잠금 장치나 지퍼 모두 정상으로 왔고요. 대체로 만족합니다. 싼 가격에 구매하기도 했고요. 가볍게 짧은 여행 다녀오신다면 추천합니다.
• 친정부모님 모시고 패키지 여행을 가게 됐었어요. 팔순 기념이라 큰맘 먹고 온가족이 가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친정부모님이 캐리어라고는 큰 것밖에 없다고 하시는 거예요. 2박3일 일정이라 작은 캐리어도 충분한 여행이었거든요. 부모님 사시는 지역은 로켓배송이 되지 않아 급하게 저희집으로 캐리어를 주문했어요. 마침 저희집 캐리어도 바퀴가 고장이 나서 하나 더 필요하여 화이트 하나, 퍼플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기내용 캐리어를 좋아합니다. 짐 찾느라 기다리는 걸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잔짐이 많아서 확장되는 캐리어를 좋아해요. 올 때 아무래도 짐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빛의 속도로 온 캐리어는 사이즈가 제법 컸습니다. 저가항공사를 이용할 예정이라 기내 짐칸에 안 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 가로로 길게 넣으니 충분히 들어갔어요. 티케팅 할 때 직원분께 여쭤봤는데도 들어갈거라고 걱정 말라고 하셨기는 했습니다. 그만큼 좀 통통해요. 그래도 짐이 아낌없이 들어가서 너무 좋다라구요. 색감도 아주 예뻐요. 그냥 깨끗한 화이트도 되게 예뻤습니다. 그건 어머니가 가져가셨어요. 캐리어 끌 때 잘 안 끌리면 불편하잖아요? 이건 되게 잘 끌려요. 스르르륵 나갑니다. 여행지에서 산 맥주 두 캔을 가지고 왔는데 밤에 도착해서 딱 땄는데 파파파파파팍 하고 거품이 터지지 않았어요? 하하하하. 뭐 아무튼 그만큼 주행감이(?) 좋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기내용이지만 최대한 큰 캐리어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예뻐야 한다 그런 거면 완전 추천해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짐 그냥 탁송수하물로 보냈는데 스크래치도 거의 없어요!
• 아들이 민트색상 선택해서 주문한건데요. 색상 너무 예뻐요 ㅎㅎㅎ 사이즈도 딱 좋아서 2박3일정도 여행은 충분히 다녀옵니다. 이 캐리어에 아들옷과 제 옷, 그리고 작은 드라이어와 화장품, 그 외에도 비상상비약과 충전기등... 작은 짐들과 함께 챙겼는데두 충분히 다 들어가요. 물론, 계절이 계절인 만큼 옷이 두껍진 않았지만요. 겨울이라면, 혼자 사용하면 딱 적당할 듯합니다. 아들 나중에 어디 놀러가면, 혼자 사용한다고 아들이 색상 선택했는데 화사하니 너무 예뻐요 여자분이 사용하셔도 너무 예쁠거 같구요. 얼마전에 아이들과 여행다녀왔는데 다들 캐리어 예쁘다고 ㅎㅎㅎㅎ 가볍고 바퀴도 잘 굴러가고, 생각보다 수납도 넉넉하고, 거기에 색상까지 예쁘니 강추네요. 고민중이신 분 계시다면 배송만 늦출뿐이에요. 어서 겟잇!~ ㅎ
• 캐리어 욕심이 많아서 한때는 20개 넘게 가지고 있었는데 코로나도 오고 여행갈일이 많이 없어져서 작년에 5개만 남기고 다 정리했더니 이제서야 엄마가 캐리어 하나만 달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우리집에 놀러오신김에 가실때 끌고 가시라고 쿠팡으로 급하게 주문했어요 엄마가 여자다운걸 꼭 하고 싶다고 하셔서 핑크색으로만 찾고 있다가 파스텔 핑크색이 너무나도 예쁜 트립고 젤리빈 여행용 하드 캐리어를 선택했죠 택배받고 첫눈에 반할만큼 색상이 너무나 예뻐요 캐리어 욕심 버리고 있었는데 트립고 보자마자 또 반해서 지름신올뻔 손잡이 잡았을때 그립감도 좋고 바퀴가 커서 부드럽게 아주 잘 굴러가요 바퀴도 포인트로 핑꾸핑꾸한게 정말 매력 최고에요! 다른 캐리어 색상들도 하나하나 다 예뻐서 욕심나는거 참느라 고생했네요..ㅋㅋ ★ 저는 캐리어 고를때 꼭 체크하는 부분이 '확장되는 기능'인데 구매하고 보니 확장되는 부분이 살짝 아쉽긴 했어요 트립고는 내부 매쉬 지퍼포켓이 있는 곳에 확장이 되는데, 지퍼로 잠그고 난 후 그 위쪽으로 확장이 되는거라 짐을 넣고 잠글때 X자형 부분을 덮어야하는데 물건이 와르르 쏟아질 염려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사용해보니 짐을 가득 채우고 지퍼쪽을 뚜껑식으로 덮으니 물건 안 쏟아지고 아주 맘에 드네요 굳이 단점으로 꼽자면 이 부분이였고 전체적으로 아주 맘에 들어서 만족합니다 직접 사용할 엄마도 아주 만족하시며 집에 갈때 열심히 끌고 가시더라구요 뒷모습 보고 있는데 넘 귀여우시더라능~ 생애 첫 캐리어라며 너무 행복해하셨어요^^ 그동안 제꺼 빌려다가 쓰느라 캐리어를 굳이 살 필요가 있나했는데 막상 첫 캐리어라고 들으니 맘이 조금 안좋더라구요 진작 사드릴걸 그랬어요 이제 예쁜 캐리어도 준비가 되었고 앞으로 욜심히 여행 다닐실거라고 신나셨어요 ---------- 한달 사용후 추가 후기 ---------- 엄마가 친구들과 여행도 다녀오시고 또는 이모집 갈때 거리가 멀어서 꼭 2~3일 주무시고 오시는데 캐리어 끌고 다닐맛 난다고 너무 잘 굴러가서 편하시대요 그럼 나랑 단둘이 여행을 가자했더니 신나셔가지고 3주전부터 짐을 싸는거에요ㅋㅋㅋ 넘 귀여우심~ 여행동안 제가 직접 써보고 추가후기 남기도록 할께요 ------ 여행 후기 ------ 여행 다녀왔는데 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확장되니 맘껏 넣고 편하더라구요 무거우면 끌기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바퀴도 커서 그런지 더 잘굴러가는 기분 여행 다니면서 엄마 캐리어가 젤 눈에 띄고 짐 나올때 찾기도 쉽더라구요 역시 굿굿!!!!!
• 앞전에 엄마한테 핑크색 구매해주고 여행도 다녀오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에 시엄니 칠순여행 떠나면서 퍼플색으로 하나 구매해드렸어요 오렌지색 사드릴려고했는데 너무 튀는거 같다고 하셔서 퍼플 사드렸는데 아주 맘에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캐리어는 튀는 색상이어야 안 잊어버리고 수화물 찾을때도 바뀔 염려가 없더라구요 수화물에서 퍼플색 나오는데 니꺼다!! 하며 탁 보여서 찾기 쉬웠어요 한번 수화물 다녀오니 더러워졌다며 시엄니가 애지중지하는데 귀엽더라구요 제가 기존에 갖고 있던 분홍색 캐리어는 오래전에 산거라 24인치인데도 트립고 20인치보다 바퀴가 작아요 굴러갈때 소리도 많이 나고 턱턱 걸리는 소리 엄청 나는데 트립고는 부드럽게 아주 잘 굴러가고 아스팔트 길에서도 걸림없이 잘 굴러가니 손목에 무리도 안가고 좋더라구요 겨울옷인데도 확장이 되니까 아래위 5벌씩 여유있게 들어가고 그 외에 화장품 생필품 등 한가득 채웠네요 저도 다음에 캐리어 바꿀때 트립고로 구매하려구요~ 아주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2박3일 아이 짐 따로 챙기려고 샀어요 20인치인데 넉넉하네요 손잡이가 위로 올렸다 내렸다 살짝 뻑뻑한데 쓰다보면 괜찮겠죠 보라색 골랐는데 아주 밝은 연보라가 아니고 살짝 톤다운된 보라라 너무 튀지도 않고 예쁘네요 지퍼 부드럽게 잘 올라갔다 내려갔다하고 락도 찰칵 잘 걸립니다 바퀴는 밖에서 끌어보지 않았지만 안에서는 상당히 부드럽게 잘 굴러가네요 세일 할 때 하나 더 살 걸 가격이 올라가서 아쉽네요 써보고 다음에 노랑이나 핑크로 하나 더 살 예정입니다 겉에 까만 스크레치자국이 살짝 아쉽지만 교환하기 번거로워서 그냥 씁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해요
• 2박3일 일본 여행 다녀오는데 기내용 캐리어가 필요해서 둘러보다가 깔끔하고 튼튼해보여 주문했어요. 아쉽게도 쿠팡엔 블랙이 없어 블랙은 정규 홈페이지에서 주문! 처음 도착했을 때는 생각보다 작아서 큰일이다...겨울옷이라 두꺼운데 여기 다 들어갈까 싶었거든요. 왠걸요 추리닝한세트,기모슬랙스,롱스커트,목폴라두장, 니트한장,슬리퍼,속옷두세트,파우치에 양말 3켤레, 귀돌이에 기타등등.. +돌아올 때는 유니버셜 왕대빵 강아지 털모자까지 넣어왔으니... 공간은 말다했죠...? 근데 충격적인점건 확장형 캐리어인데 확장은 하지도 않았다는점... 흰색이라 출발하는 날 눈오고 일본 도착하니 비와서 때탈까봐 걱정햤지만 물티슈로 틈틈히 슉슉 닦아줬더니 여행하고 돌아온 지금도 깨끗합니당. 바퀴와 지퍼도 넘나 부드러워서 사용하기 좋았고, 락이 깔끔하게 걸리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다음 여행에 큰 캐리어 필요하면 다른 색상으로 또사려구요
• 중학생 아이가 수학여행갈때 필요하다고 해서 좋아하는 색으로 골라 구매해 줬습니다. 요즘 라벤더 색에 꽂혀있는데 색상이 조금만 이상해도 싫어하는 까다로운 아이인데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사용감에도 민감한 기준이 까다로운 아이인데 실제 사용감도 너무 좋다고 합니다. 제가 굴려봐도 바퀴가 정말 부드럽게 잘굴러가구요. 지퍼 완전 부드럽고 튼튼합니다. 지퍼로 락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번호를 누르지 않고는 아주 조금도 지퍼가 열리지 않습니다. 코슷코에서 샀던 집에 있는 캐리어보다 더 좋은 퀄이네요. 아이가 이 캐리어 끌고 2박3일 수학여행 즐겁게 무사히 잘 다녀왔네요. 엄마 : 후기 올리게 단점을 말해. 단점을 써야 사람들이 좋아해. 대답: 없는데? 바퀴 잘굴러가고 예쁘고 완전 좋아! 이상 우리집 최고 까칠이의 후기였습니다.
• 집에 24, 28 사이즈 캐리어 밖에 없어요ㅠ 조금 작은 사이즈의 캐리어가 필요해서 여러가지 캐리어를 보고 장바구니에 넣어 비교해보고 최종적으로 이걸로 샀는데..배송 오는 하루동안 색깔을 너무 튀는걸 골랐나? 다른걸 조금 더 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캐리어를 보자마자 괜한 걱정에 시간 낭비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쏘~~옥 들어요. 특히 바퀴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